11번가 주식회사가 서울시,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해 전국 18개 수해 특별 재난지역의 농축산물을 판매하는 기획전을 오는 9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획전에 적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도 마련했다.
11번가 이상호 사장은 "장마부터 코로나19까지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만큼, 농가 상생은 물론이고 고객들의 식탁 물가 안정을 위해 서울시,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했다"며 "11번가와 함께하는 고객, 판매자에게 이로운 가치를 전파하기 위한 방안들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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