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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의 'Sweet Night'가 '시간이 지나도 계속 듣고 싶은 OST'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뷔의 힐링보이스와 어우러져 감성을 자극하는 'Sweet Night' 은 드라마가 끝난후에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뷔는 올해 초 발표된 첫 자작곡 'Sweet Night'으로 아이튠즈 서비스가 시행되는 국가 중 단 4곳만을 남기고 116개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해 대기록을 세운 아티스트로 음악사에 이름을 남기며 아이튠즈 메이저 시장을 모두 석권한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뷔가 소속된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영어디지털싱글 다이너마이트를 전 세계에 동시발매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글로벌 팬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다이너마이트'는 중독성 강한 신나는 리듬에 더해진 유쾌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레트로 감성의 디스코 팝 곡으로 총 12개 국가 및 지역에서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Spotify) 톱50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아티스트로서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 뷔는 K-POP 대표 아이돌로 거듭나고 있으며 최근 뷔의 생일 축하를 위한 중국 팬클럽의 모금액이 11억 원을 돌파해 뷔의 인기를 실감케 하기도 했다.
이번 투표에서 뷔의 'Sweet Night'에 이어 김재환의 '어떤 날엔'이 12.58%로 2위를 차지했고 빅톤 강승식의 '기억에 잠든 사이에', EXO 백현의 '너를 사랑하고 있어'가 뒤를 이었다. 해당 투표의 결과는 글로벌 스타 팬덤 어플 '스타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타플레이에서는 오는 9월 7일까지 '케미 폭발! 최고의 콜라보 노래'라는 주제로 스타플레이리스트 투표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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