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눈 건강 전문 브랜드의 만남, 아이클리어X룩옵티컬 '눈 건강 프로젝트'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20-08-19 10:02 | 최종수정 2020-08-19 16:10



대한민국 대표 헬스케어 기업인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눈 건강 전문 브랜드 아이클리어와 국내 대표 아이웨어 전문 브랜드 룩옵티컬(대표 허명효)이 '대국민 눈건강 프로젝트'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폰, PC 등 전자기기 및 자외선과 같이 눈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룩옵티컬은 눈 건강 프로젝트의 첫 활동으로 ▲ 룩옵티컬 매장 내 아이클리어 홍보존을 별도로 구성하였으며, ▲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눈 건강을 위한 '아이클리어 루테인지아잔틴'을 증정하는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아이클리어는 다양한 이벤트와 세일즈 프로모션을 통해 룩옵티컬 상품권, 청광 차단 안경, 선글라스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향후에는 콜라보 제품 개발과 공동 캠페인을 통해 대국민 눈 건강 프로젝트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증정되는 아이클리어 루테인지아잔틴은 시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황반의 중심뿐만 아니라 주변부까지 케어하는 원료인 루테인지아잔틴이 함유된 제품으로서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황반색소를 하루 한 알로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클리어 관계자는 "눈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차원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룩옵티컬과의 눈건강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눈 건강 케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룩옵티컬 관계자 또한 "언택트(비대면)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장시간 블루 라이트(청광)에 노출된 눈 건강을 걱정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협업을 통해 "눈 건강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이고, 시력교정과 눈 건강 관리를 위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아이웨어 전문 기업의 입지를 다지겠다" 는 뜻을 밝혔다.

한편, 해당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룩옵티컬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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