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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와인의 진주 '캠브리아'가 판매된다.
이번에 수입하는 와인은 캠브리아 와이너리의 대표와인인 캐서린 빈야드 샤르도네(Katherine's Vineyard Chardonnay)와 줄리아 빈야드 피노누아(Julia's Vineyard Pinot Noir)로 설립자의 딸이자 공동소유주인 캐서린과 줄리아의 이름을 따서 명명됐다.
풍부하고 부드러운 과실의 특징을 보여주는 캐서린 빈야드 샤르도네는 와인평론지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에서 2017년 빈티지가 Top100 와인에 선정되었고 2018년 빈티지가 92점을 받았다. 잘 익은 붉은 과실의 향과 부드러운 탄닌, 적절한 산도감이 조화를 이룬 줄리아 빈야드 피노누아는 2017년 빈티지가 와인앤수지애스트에서 94점을, 2016년 빈티지가 와인앤스피릿츠에서 93점을 받았다.
하이트진로의 유태영 상무는 "캠브리아는 혜성같이 등장한 캘리포니아의 진주 같은 와인"이라며, "풍미 있고 우아한 미국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라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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