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마철 '면역력 주의보', 포스트바이오틱스로 관리

박진열 기자

기사입력 2020-08-07 16:56



연일 이어지는 비 소식에 꿉꿉한 장마철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고온 다습한 기후에 태양을 좀처럼 보기 어려워 우리의 건강에도 '면역력 주의보'가 내린다. 요즘과 같은 날씨는 대기 중의 습도가 높기 때문에 땀이 제대로 증발하지 않아 체온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로 인해 신체의 균형이 깨지고 대사 능력이 감소하게 돼 면역력의 악화를 초래할 수 있다.

더불어, 여름 장마철에는 여러가지 질환들이 기승을 부린다. 식품이 변질되기 쉽고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으로 인해 식중독 등의 수인성 질병을 비롯해 설사, 배탈 등의 복통을 호소하게 된다.

이에 무엇보다 체내 면역세포 70% 이상이 분포되어 있는 장을 튼튼히 하면서 면역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장은 영양소를 흡수하고 배설을 하는 기본적인 소화기관으로, 장 건강 관리가 올바르게 이루어질 시 장마철에 일어나는 각종 잔병치레 등을 없애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면역력 관리에 도움이 되는 여러 음식과 영양소 가운데 '유산균 섭취'는 장마철에 꼭 이루어져야 한다. 장에는 100조 이상의 유익균, 유해균이 함께 존재하고 있는데, 정상 세균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장 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선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유산균 섭취를 필요로 한다.

이 가운데서도 신바이오틱에 이은 차세대 유산균으로 포스트바이오스틱을 담은 유산균 제품 '팔레오 네이처락 포스트바이오틱스'가 NMC 자연코팅 기술을 적용한 특허 유산균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는 깨끗하고 안전한 자원인 국내 제주용암해수의 미네랄, 염분 등으로 유산균의 자생력과 장 정착성을 보다 강화한 특허 기술에 해당한다. 위산, 담즙산으로 사멸하기 쉬운 프로바이오틱스의 한계점을 뛰어넘어 스스로 유익균이 장까지 생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제주 유래 복합 유산균 7종과 2종, 총 9종의 혼합 균주를 사용하는 등 유산균의 질 자체를 높였다.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락추로스 파우더), 아연, 셀레늄을 함유해 4중 복합 기능성을 지닌 것도 네이처락 포스트바이오틱스만의 특징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를 도우며,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고 셀레늄은 세포 보호 및 항산화 효과를 지니고 있다.

팔레오 관계자는 "면역력 관리가 필수인 장마철에 장 건강과 신체 관리에 도움을 주는 차세대 유산균, 네이처락 포스트바이오틱스로 온 가족 건강을 챙겨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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