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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크릴오일이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오르며 소비자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9일 사료용 방부제 첨가와 추출용매 초과 검출 등을 이유로 12개 제품이 회수ㆍ폐기됐는데 지난 31일 같은 이유로 49개 제품이 또 다시 판매중단 조치를 받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내 브랜드 대부분은 식약처가 제시한 안전성과 적합성 항목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져 안심해도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적합성적서를 보유한 브랜드는 뉴트리코어, 더작, 바디닥터스 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크릴오일 추출 시 화학용매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따로 NCS(Non-Chemical Solvent, 무화학용매) 표시를 하고 있다. 제품 구입 시 라벨 등을 확인하여 'NCS' 표시를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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