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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지난 3월부터 운행이 중단됐던 서울시티투어버스가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운행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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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티투어버스는 이용객들의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우선 천정과 벽이 막히지 않은 오픈버스를 먼저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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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무더운 여름을 잠시라도 잊게 하기 위해 '호러나이트 투어'도 재개 한다. 야간권을 구매하면 서울의 한강 야경과 더불어 남산 정상에 오르기 전 골짜기에서 펼쳐지는 좀비, 귀신 등이 등장하는 호러나이트 투어를 체험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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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티투어버스 관계자는 "뉴노멀 시대를 맞아 여행도 자유롭게 하지 못했을 우리 국민들이 이번 시티투어버스 운행 재개로 시원한 오픈버스에 몸을 싣고 고궁, 남산, 인사동, 명동 등 서울의 주요 명소를 두루 관광하는 동안 힐링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우 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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