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그룹 임성기 회장이 2일 새벽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0세.
유족으로는 부인 송영숙씨와 아들 임종윤·임종훈씨, 딸 임주현씨가 있다. 장례는 고인과 유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르며 빈소는 확정되는대로 추후 알릴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6일 오전이다. 유족측은 조문과 조화를 정중히 사양한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