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큰비로 피해를 입은 부산 주민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에 GS리테일이 구호물품으로 지리산맑은샘물 생수(500ml) 1000여개를 긴급 지원하게 됐고 해당 구호물품은 임산부, 노약자 등 거동이 어려운 세대를 중심으로 우선 공급됐다.
GS리테일은 추가 침수 피해를 대비해 24시간 지원 요청이 가능한 핫라인을 운영하는 한편, 부산 지역 영업팀을 중심으로 비상 근무에 돌입하며 부산 지역 GS25, GS THE FRESH 가맹점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 최근 갑작스럽게 내린 큰비로 부산 주민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피해 지원과 복구, 추가 피해를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을 시작으로 부산 주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 복구 사업에 지속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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