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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지난 11일 치러진 제11회 승마지도사 자격 필기시험에 총 362명이 응시해 272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응시해 역대 최고 합격인원을 배출했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필기시험 합격자를 배출한 만큼 실기시험에서도 공중보건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철저하게 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응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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