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은 청년 암환자 사회 복귀 및 자립 지원 프로그램 '리부트(Reboot)' 3기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BMS제약 김진영 대표는 "암 환자들은 신체적 건강을 회복하더라도 투병 이전의 삶을 이어가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에서도 청년 암환자들은 학업 및 경력 단절로 이후의 삶에 대한 준비가 더 부족한 편"이라며, "리부트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암환자들이 투병 경험을 딛고 당당히 사회 복귀의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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