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혈액투석 6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평가항목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의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건수 ▲2년 이상 혈액투석 경력을 가진 간호사 비율 ▲간호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건수 ▲혈액투석실 응급장비 보유여부 ▲혈액투석 적절도 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동정맥루 협착증 모니터링 충족률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 등을 종합해 점수를 환산했다.
일산백병원은 종합점수 99점을 받아 전체평균 점수 84.1점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1등급 기관은 전체 13.%(103기관)에 불과해 그 의미를 더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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