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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가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의 국내 세 번째 매장을 오는 24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위뜨는 그리티가 올해 2월 국내에 선보인 프랑스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다. 위뜨는 일상 속에서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기며 트렌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2535 밀레니얼 여성을 중심으로 팬 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최근 출시한 '인피니티핏 라인'과 무더위를 대비한 '슈퍼 에어쿨', 원마일웨어로도 활용 가능한 조거팬츠 등이 있다.
김신호 그리티 전무는 "이번 위뜨 파르나스몰점 오픈을 통해 2030세대를 비롯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프리미엄 애슬레저웨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말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과 쇼핑몰에 4~5개 매장을 추가 오픈해 고객과의 접점을 전국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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