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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가 국내외에서 최고 기술자격 보유자를 배출하는 등 기술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달 신규 기술사도 추가로 배출했다. 기술사는 해당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지식을 비롯해 기획과 연구개발, 관리 등 종합적인 역량을 인증하는 기술 관련 최상위 자격이다.
인천생산기술팀 이근재 차장과 버츄얼솔루션개발팀 이청래 책임연구원이 기술사에 합격했다. 이 차장은 2017년 건설기계 기술사에 이어 3년만에 용접 기술사를 취득해 두산인프라코어의 두 번째 '기술사 2관왕'이 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총 6명의 기술사를 보유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임직원들의 직무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술직 직원들의 기능장 취득을 지원하는 학습동아리 제도를 비롯해 직무역량을 육성하기 위한 'FC(Functional Competency) 레벨업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국내외서 인증 받은 개개인의 기술 역량은 회사의 중요한 지식 자산"이라며 "구성원들의 기술력 강화 지원을 계속하며, 이러한 전문성을 사내 전파해 기업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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