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장기임대주택에 스마트홈 서비스를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이다.
한학규 LH 공공주택전기처장은 "스마트홈 서비스 보급이 입주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마트홈 산업발전을 위해 건설사, 통신사, 가전사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운영 중으로, 관련 서비스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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