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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오비라거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 게스(GUESS)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14일부터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7월 14일부터 게스 온라인 몰과 서울스토어몰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7월 17일부터는 롯데월드몰, 스타필드 하남, 스타필드 고양,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등에 위치한 게스 직영점 4개 점을 비롯해 백화점 8개 점 및 게스 대리점 5개 점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오비맥주 브랜드 담당자는 "젊은 소비자층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뉴트로의 상징인 '랄라베어'를 활용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오비라거는 앞으로도 패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단순한 맥주 브랜드 그 이상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비라거는 100% 맥아와 독일산 호프만을 사용하면서 알코올 도수는 기존 '프리미어 OB' 제품(5.2도) 대비 4.6도로 낮춰 보다 부드럽고 깔끔한 음용감을 가진 정통 라거 제품이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신규 TV광고 '오, 부드럽(Love)다'를 선보였으며 홍대 입구와 잠실 새내역, 부산 서면 등 젊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에 팝업스토어를 오픈 하는 등 젊은 소비자들을 위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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