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이 9일 오후 KG타워에서 개최된 제7회 이데일리 글로벌헬스케어 대상 시상식에서 장례문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실제로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은 각 빈소별로 분향실, 접객실, 접견실, 상주실, 라운지,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지방 친지, 연로하신 어르신과 유아를 위한 별도의 유가족 숙소와 공용 휴게실, 샤워실 등을 조성해 유가족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최대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장례식장 내부에 장례용품점, 화원, 사진실, 커피숍, 편의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내 가족의 장례를 진행한다는 마음으로 장례에 필요한 관, 수의, 상복, 영구차, 조화, 사진 등 고인의 운구에서 발인까지 종합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유가족의 편의를 위해 장례 일정 및 부의금 정리 등 문서 작성, 신문 부고 작성 및 발송, 홈페이지를 이용한 사이버 조문, 화장장 인터넷 예약, 전국 장묘 시설 검색 및 장지 날씨 정보 제공으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장례 안내 서비스를 개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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