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7일 한국고등교육재단에서 재단 지원으로 해외유학을 떠나는 장학생들을 격려하고, 각자의 성취를 사회와 공유하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 회장은 한국교등교육재단 이사장직을 맡고, 인재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한국고등교육재단은 최 회장의 선친인 고 최종현 선대회장이 1974년 '10년을 내다보며 나무를 심고, 100년을 내다보며 인재를 키운다'는 신념으로 설립된 곳으로 45년 동안 국내에서 3500여명의 장학생을 지원했고, 해외 명문대학 박사 780여명을 배출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