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미라클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예방을 위해 최근 무인 체온 측정 키오스크인 'B49 가디언'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피부과를 찾아온 방문자들은 체온계나 사람과의 접촉없이 화면을 통해 자신의 체온을 스스로 체크할 수 있으며, 보안 담당자는 원격지에서 모든 출입자의 체온을 안전하게 실시간으로 검사할 수 있다.
박소정 원장은 "저희 병원은 영국 싱클레어사로부터 필러와 실리프팅 정품을 사용하는 최우수 시술병원으로 인정받아 프리미엄 콜라겐 센터 중에서도 최고레벨인 '블랙라벨'로 지정될 정도로 시술능력 향상에 매진에 왔지만, 그에 걸맞게 환자들의 안전과 청결에도 최선을 다해 왔다"며, "광주는 물론 인근 여러 지역에서 많은 환자분들이 찾아오시기 때문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세심한 주의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주 미라클의원은 매일 자체적인 방역활동 외에 주2회 외부 전문업체를 통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이후부터는 병원 전체를 '실내공기 안심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실내공기 안심존'이란 미세먼지 제거, 발암성 유해가스 제거, 오존 제거, 유해세균 99.9% 제균, 전염성 바이러스 피해를 예방하는 바이러스키퍼 필터를 장착하여 공기안심시스템이 가동되는 공간을 말한다.
지난 29일에는 2020 미스코리아 광주-전남-제주 선발대회의 진, 선, 미 수상자들이 병원을 방문하여 실내공기 안심존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무인 체온 측정 키오스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스포츠조선 doctorkim@sportschso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