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작년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프로야구단 키움 히어로즈와 스폰서십을 맺고,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의 홍보를 위한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7월부터 경기 관람이 제한적으로 허용돼 야구장을 찾은 소비자와 중계방송을 통해 시청하는 소비자 모두 미에로화이바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더불어 음료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이 같은 자연스러운 브랜드 홍보가 브랜드 선호도 및 매출의 상승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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