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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여름을 겨냥한 신제품 '소나무 IPA'를 출시 했다고 1일 밝혔다.
임상진 생활맥주 대표는 "국산 수제맥주의 가장 특징은 지역 특색을 활용해 다양한 맛과 향을 낼 수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지역 양조장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맥주를 소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제맥주 창업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전국 각지의 양조장과 그곳에서 생산된 수제맥주를 생활맥주 직영점을 통해 보다 많은 맥주 애호가들에게 소개하는 지역상생 프로젝트 '마시자 지역맥주'를 3년간, 14차에 거쳐 진행하였고 그간 전국 21곳의 양조장과 90여 종의 수제맥주를 선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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