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자인메디병원이 오는 7월 1일 '신경과'를 개설하고 두통이나 어지럼증, 치매 등의 다양한 신경계 질환들에 대한 진료를 시작한다.
신경과 개설과 함께 다양한 질환에 대한 안정적인 치료와 수술이 가능할 수 있도록 척추·관절질환부터 소화기, 건강증진, 재활센터, 혈액투석, 마지막으로 어지럼증이나 치매, 두통 등까지 한 번에 진료 받을 수 있게 됐다.
자인메디병원 김병헌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고양시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신경과 개설을 시작으로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자인메디병원이 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인메디병원은 경기 고양시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호흡기 환자와 비호흡기 환자들을 철저하게 분리해 감염병 걱정이 적은 진료를 이어오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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