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클라뷰, 태국 최대 뷰티 편집샵 ‘이브앤보이(EVEANDBOY)’ 입점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20-06-15 08:47


프레스티지 마린 펄 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뷰(KLAVUU)가 이달 태국 최대 뷰티샵 '이브앤보이(EVEANDBOY)'에 입점했다.

클라뷰는 태국 내 고객 유입이 가장 많은 H&B스토어인 '이브앤보이 (EVEANDBOY)' 전 지점에 입점 됐으며, 국내 브랜드 중 이브앤보이에서 직접 컨택해 독점 런칭한 스킨케어 브랜드로는 클라뷰가 유일하다. 이브앤보이 매장에서는 클라뷰의 대표 제품인 '여배우크림', '퀵 클렌징 패드'를 비롯해 수분 케어 라인, 민감성 피부 라인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그 밖에 아시아 최대 뷰티 전문 스토어 '사사(SASA)'의 말레이시아 매장 역시 입점을 마치고 순차적으로 70여개까지 매장 오픈 예정이다.

현재 클라뷰는 말레이시아 1위 뷰티커머스 '헤르모(HERNO)', 미국 내 K뷰티를 주도하는 글로벌 뷰티 셀렉트숍 '소코글램(SokoGlam)' 등 홍콩,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일본, 중국, 브라질, 칠레 내 온라인 채널과 동시에 일본, 인도네시아, 대만, 터키에서도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장기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클라뷰 마케팅 관계자는 "클라뷰는 기술력과 제품력, 트렌디함까지 갖춘 다양한 제품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뷰티 시장에서도 입지가 높아지고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며 "앞으로 꾸준히 해외 유통 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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