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가정의학과 최정민 원장과 송종언 원장이 지난달 25일 녹십자 웰빙 주최로 열린 학회에서 아르기닌과 비만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체지방 분해와 함께 대사를 높여주는데 도움을 주는 아르기닌 수액치료를 병행할 경우 다이어트 시 가장 문제가 되는 요요를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비만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밀한 검진을 바탕으로 몸속 각종 기능저하와 비만을 유도하는 노폐물 및 독소 등을 해소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획일적인 처방이 아닌 개개인의 체질 및 특성, 건강상태 등을 면밀히 고려한 맞춤 비만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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