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저소득층 가정에 행복박스 전달…"나눔활동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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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는 대한사회복지회와 창원시청, 김해시청 등과 협력해 행복박스를 전달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강원도 삼척시 도계 지역에서 열린 '다누리 - 다이소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인연을 맺은 글로벌비전과 협력해 삼척지역에도 추가로 행복박스를 지급했다.
올해 초 다이소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광주의 한 병원격리자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고, 지난 4월 대구광역시 의료진에 행복박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다이소 관계자는 "행복박스를 받고 기뻐할 모습의 아이들과 어르신을 생각하면 마음이 뿌듯해진다"며 "앞으로도 기관 및 민간단체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나눔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쌍방울그룹, 대표이사 '4인 4색' 마스크 광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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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그룹 관계사의 대표이사 4인이 자사 마스크광고에 직접 출연하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쌍방울그룹의 광고에는 쌍방울, 남영비비안, 미래산업, 나노스의 대표이사들이 직접 참여해 자사의 강점을 강조하면서, 코로나 정국을 다같이 헤쳐나가자는 의지를 담았다.
먼저 김세호 쌍방울 대표이사는 섬유소재에 강한 기업답게 "마스크를 착용해도 호흡에 불편함이 없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규화 남영비비안 대표이사는 "마스크가 단순한 기능을 넘어 패션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마스크 패션'을 새롭게 창조하겠다"고 다짐했다.
선종업 미래산업 대표이사는 반도체장비에 강점이 있는 만큼 "마스크 생산을 위한 첨단장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양선길 나노스 대표이사도 "우리의 마스크를 세계에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은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됐으며, 누리꾼들로부터 '화이팅 넘치는 모습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하려는 의지가 느껴진다', '신선하다'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 화훼농가 돕기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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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호 대한장애체육회 회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강성희 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직을 겸하고 있다. 장애인 올림픽 하계 종목인 '보치아(Boccia)'는 뇌성마비 장애인을 위해 고안된 특수 구기 종목이다.
강 회장은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320여명이 참가한 '전국보치아어울림대회'를 개최하는 등 보치아의 저변 확대 및 생활 체육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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