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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4일은 내륙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매우 덥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2∼35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28도로 어제보다 6도 이상 기온이 높겠다. 충청과 영남내륙은 30도를 웃도는 곳들도 많겠다. 경상내륙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도 있겠다.
바다 안개가 밀려와서 오전에는 서울을 포함한 중부와 서해안 지방 곳곳에 이슬비가 내리겠다.
영남 지방의 폭염특보는 모레 해제될 것으로 보이며 서울은 내일부터 다시 기온이 오르기 시작해 주말에는 30도가 넘는 더위가 나타나겠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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