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K-스타트업 위치정보 우수 비즈니스 모델 발굴 프로젝트'에 참가할 예비 창업자 및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방통위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이 이뤄짐에 따라, 5G, AI 등 신기술과 융합된 서비스 및 비대면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위치정보 산업 육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이 창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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