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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는 6월 한달간 '카카오 T 대리' 기사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앱을 통해 별도로 일반 이용자들에게도 마스크 착용과 차량 내 환기 등 안전 수칙에 대한 캠페인 안내가 진행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카카오 T 이용자를 대상으로 감염 예방 수칙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방역에도 힘써왔다. 전기자전거인 '카카오 T 바이크'의 경우 지난 1월 말부터 접촉이 잦은 핸들, 안장, 브레이크 등의 부위를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있으며, 가맹 택시 서비스인 '카카오 T 블루'에는 전 차량에 승객용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전문 방역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같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카카오 T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와 기사 모두가 최대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코로나 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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