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임직원 전용 전자도서관 서비스 'e북프렌드' 오픈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20-05-21 14:27


한국투자증권은 전자책(e-Book)으로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는 임직원 전용 전자도서관 서비스 'e북프렌드(e-BookFriend)'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인재개발과 디지털 혁신의 일환으로 도입된 'e북프렌드'는 PC와 모바일을 통해 도서를 전자책(e-book) 형태로 임직원에게 대여하는 서비스다. 전용 뷰어로 책을 읽거나 문자음성변화(TTS) 기능을 활용해 음성으로도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프라인 도서자료실에 없는 자료를 신청하여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난해 '북프렌드(BookFriend)'라는 이름으로 임직원이 이용하는 도서자료실 시스템을 리뉴얼 한 데 있어 전자책 서비스까지 더해지면서 임직원이 더 편리하게 도서자료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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