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서울선정형외과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표창 수상

신대일 기자

기사입력 2020-05-12 15:09





지난 4월 29일 양천구청에서 개최된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표창 수여식에서 서울선정형외과 박광선 대표원장이 표창을 받았다.

양천구청에서 추천한 1~2명의 지속 기부자·고액 기부자·우수사례 기부자에 해당되는 52명의 기부자 중 42명에게는 구청장 감사장이, 10명에게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표창패가 수여되었다.

따뜻한 겨울나기는 서울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력하여, 우리 주변에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어려움 없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 11월20일~ 2020년 2월 19일 (3개월)에 걸쳐 진행되었다.

서울선정형외과는 연말연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목2동 주민센터를 통해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 행사'에 참여했다.

박광선 대표원장은 봉사정신을 모토로 서울선정형외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익산에서 개최된 제38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 육상 부분 의료지원단으로 참여하였고, 2019년에는 서울선정형외과 의료진들과 함께 서울시 장애인 체육회 팀 닥터로 활약하여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곳에서 자발적 의료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서울선정형외과 박광선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지만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모든 주민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조선 medi@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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