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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QLED TV가 최근 미국과 독일의 유력 인증 기관으로부터 시력 보호에 대한 검증과 인증을 받았다.
광생물학적 안전성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 IEC(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가 정한 규격에 따라 LED가 적용된 기기에서 발생하는 인공적인 빛이 눈이나 피부 등 인체 건강에 유해한 정도를 측정하고 평가하는 검사다.
블루라이트 · 자외선 · 적외선 등은 그 정도가 심할 경우 시력약화와 황반 변성, 백내장 등 다양한 안질환(Eye Disease)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QLED는 밝고 선명한 화질을 갖췄을 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시력 보호에도 만전을 기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까지 배려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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