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병역판정 신체검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병역판정 검사는 19세가 되는 해에 병역을 이행할 수 있는지 판정하는 검사를 말한다.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병무청에 따르면 올해 대상자는 2001년도에 출생한 남성 28만 5000여 명이라고 한다.
군 입대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시력교정법인 스마일라식은 통증이 거의 없고 수술 당일부터 빠르게 시력 회복을 느낄 수 있다. 수술 다음날부터 일상 생활을 문제없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입대 예정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스마일라식은 특히 라식이나 라섹과 달리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각막의 안정성이 탁월하다. 스포츠 선수나, 격투기 선수 등 운동량과 활동량이 많고 눈에 직업적인 충격의 위험성이 있는 사람에게 적합해 예비 군인들도 안심하고 받을 수 있다. 심한 난시가 있는 경우 난시추적장비를 활용한 난시 교정술로 미리 난시 도수를 줄인 뒤 스마일라식으로 근시를 교정하면 깨끗하고 안전하게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 만약 각막이 너무 얇아 레이저 시력교정이 불가능한 조건이거나 -10디옵터 이상의 고도근시인 사람은 ICL 렌즈삽입술로 시력을 교정할 수 있다.
최근 시력교정술의 발달로 스마일라식이나 ICL렌즈삽입술 모두 안전하고 시력회복이 빠른 편이다. 하지만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훈련을 받다 보면 눈을 부딪히거나 다칠 위험, 이물질 등이 들어가는 일이 생길 수도 있어 입대 전 한달 정도의 여유 시간을 갖고 수술 받기를 권해 드린다. 또한 수술도 중요하지만 수술 후 관리도 해야 하기 때문에 여유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 처방받은 점안액을 시간에 맞춰 눈에 넣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인공 눈물을 사용해야 한다. 수술 후 눈을 너무 비비거나 세게 감지 않도록 주의하고 눈을 충분히 쉬게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군입대 전 시력교정은 짧게는 2년, 어쩌면 평생 동안의 군 생활에 지장이 없어야 하기 때문에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급하다고 분위기에 휩쓸리기 보다는 근시,난시,렌즈삽입술 등 수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꼼꼼한 상담을 거쳐 시력교정술을 받아야 한다.
도움말=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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