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뉴오리진, 올리브 생잎 담은 수분·항산화 스킨케어 '티올로지' 출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0-04-22 16:22

유한건강생활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은 강력한 항산화 효능을 자랑하는 신선한 올리브 생잎을 그대로 담은 수분·항산화 전문 스킨케어 라인 '티올로지(TEAOLOGY)'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속당김 케어를 위한 유단백 보습 기초라인 '디어리스트'를 선보인 후 1년 만이다.

티올로지는 외부 요인으로 칙칙해진 피부를 올리브 생잎만의 강력한 항산화 힘으로 수분 광채 케어 하는 뉴오리진의 항산화 스킨케어 라인이다. 올리브오일보다 약 40배 더 강력한 폴리페놀의 일종인 올러유러핀이 함유돼 있는 올리브 생잎 추출물을 이용한 제품으로 피부 노화를 가속화시킬 수 있는 활성산소로 인해 초기 노화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올리브 잎은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주목받은 재료였다. 올리브는 지중해 연안의 강렬한 태양과 각종 병충해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량의 항균 성분과 항산화 성분을 가지게 되었다. 의학의 아버지라 일컬어지는 히포크라테스는 올리브에 존재하는 올러유러핀을 가르켜 천연 항생제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올리브는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올리브 잎에만 존재하는 강력한 항산화 기능의 핵심인 올러유러핀 성분은 올리브 오일보다 40배 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을 함유한 코어 원료로, 피부 피로로 인해 피곤하고 칙칙해보이는 피부에 브라이트닝 효과를 준다.

더불어, 오직 올리브 생잎의 효능만을 위해 엄선된 종자와 토양에서 기른 올리브 생잎을 이용하는 뉴질랜드 건강기능식품 기업인 콤비타™만의 특허 추출 시스템을 이용한 점도 눈에 띈다. 콤비타 호주 퀸즈랜드 전용농장에서 이른 새벽부터 손으로 섬세하게 수확 후 당일 추출하는 '논-스텝 원데이 프로세스'로 진행해 최대의 신선함을 구현한다.

올리브 잎에 존재하는 항산화 성분인 올러유러핀은 열에 취약해 손상이 쉽기 때문에 뉴오리진은 올리브 잎을 햇빛에 말리거나 불에 로스팅하지 않고, 올리브 생잎의 유효성분 손실 없이 농축을 가능하게 하는 콤비타 만의 특허 추출 시스템을 이용했다. 한 병에 그대로 올리브 생잎의 영양과 항산화 효과를 담아 피부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다.

뉴오리진 티올로지 스킨케어 라인은 에센스·크림·오일세럼·클렌징워터·마스크·마스크팩 6종으로 구성 되어있다. '티올로지 올리브 티 인퓨즈드 에센스'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올리브 생잎이 지친 피부에 촉촉한 수분광채를 부스팅해주는 데일리 퍼스트 에센스이며, '티올로지 올리브 티 오일 세럼'은 신선한 올리브 생잎과 올리브 오일이 함유돼 세안 직후 영양 가득 보습을 완성하는 가볍고 끈적임 없는 워터리 오일 세럼이다. 또한 '티올로지 올리브 티 크림'은 올리브 생잎이 지친 피부에 튼튼한 보습 장벽으로 케어해주는 데일리 소프트 크림이다.

이들 세 제품 모두 'ORAC (활성산소흡수능력) assay' 항산화 성능 테스트를 통과했고, 미백·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및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피부에 사용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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