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연속 30명 내외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32명 가운데 24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파악됐으며, 국내 발생은 8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8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에서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기에서 4명, 인천에서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3명이 추가됐고 충남에서는 1명이 확진됐다.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람은 18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지역사회에서도 6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24명이 해외유입 사례와 연관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이 늘어 총 214명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125명이 늘어 총 7368명이 됐으며, 현재 1만3788명이 검사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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