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 86명 가운데 38명은 해외에서 들어온 사례로 나타났다.
한편, 정부가 지난 1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2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함에 따라 해외 입국자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에 따르면 현재 입국 통계를 보면 5천924명이 입국했는데 지난 1주일간 (하루) 7000명 수준에서 유지되던 것이 6000명 미만으로 감소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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