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4월의 첫날 흐리고 미세먼지도 '나쁨'… 오후 찬바람 불어 쌀쌀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20-04-01 09:51





4월의 시작인 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미세먼지 농도도 '나쁨'을 보이겠다. 오후에는 찬바람이 불어 다소 쌀쌀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12∼21도로 어제(14∼22도)와 비슷하겠다. 다만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내려오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약간 낮아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과 경기 남부, 세종, 충청, 전북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인천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도 오전에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밤에는 강원도와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 비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 동부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이 5∼10㎜, 강원 영서와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남해안, 제주도는 5㎜ 미만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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