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대표이사: 조경수 002270)는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히 만들어 먹는 감자튀김 '쉐푸드 테이터펍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쉐푸드 테이터펍스'는 감자를 동글동글한 모양으로 만들어 튀겨낸 감자튀김이다. 브런치 및 패스트푸드의 단골 메뉴로 팝콘감자라는 별칭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마치 해시브라운과 같은 바삭바삭한 식감과 한 입에 쏙 간편히 먹을 수 있는 크기로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간식 메뉴다.
'쉐푸드 테이터펍스'와 '쉐푸드 크링클컷'은 에어프라이어에 약 8분간 조리하면 갓 튀긴듯한 감자튀김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간편한 조리법으로 집에서 아이들 간식 또는 맥주 안주로 손쉽게 활용이 가능하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쉐푸드 테이터펍스와 크링클컷은 이색적인 모양의 감자튀김을 집에서 간편히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한 제품"이라며 "길어진 방학에 '집콕'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간식으로도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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