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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2020 신한 프로야구 적금 및 정기예금'을 정규시즌 종료일까지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우대금리는 ▲조기가입 보너스 우대금리 연0.2%p(출시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입고객 대상) ▲고객이 선택한 구단의 성적에 따른 우대금리(최고 연1.0%p) ▲ 정규시즌 개막전부터 한국시리즈 최종 경기까지의 관중 수 800만명 돌파 시 우대금리 0.2%를 제공한다.
'2020 신한 프로야구 정기예금'은 300만원(비대면 가입 시 50만원)부터 최고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기본이자율 연 1.4%(3월 25일 기준)에 고객이 선택한 구단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할 경우 우대금리 최고 연0.1%p를 더해 최고 연1.5%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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