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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포뉴, 2020 서울어워드 우수상품 선정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20-03-16 10:35





지난 12일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 주관하는 2020 서울어워드에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포뉴의 '포뉴 비오틴', '포뉴 철분', '포뉴 엽산 400' 제품이 혁신브랜드식품 부문 우수상품으로 선정되었다.

서울어워드는 국내기업 생산 상품 중 우수한 상품을 선정하는 서울산업진흥원의 브랜드사업이다. 해당 어워드의 우수상품은 제품의 경쟁력과 상품가치를 기준으로 선별된다.

우수상품으로 선정된 '포뉴 철분', '포뉴 엽산 400'은 임산부 영양제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임신 3개월 전부터 섭취하는 엽산은 식품만으로 임산부 하루권장량을 채우기 어려워 임신 초기 영양제로 찾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포뉴는 합성 성분을 배제하고 레몬 유래 엽산을 주원료로 하는 임산부 엽산제를 선보였다. 포뉴 엽산 400은 엽산 대사에 쓰이는 비타민b12가 일 권장량 대비 138%가 들어있다.

혈액 요구량이 많은 임신 중기 영양제인 철분 역시 포뉴의 인기 제품이다. 자연유래 원료인 유산균 유래 비헴철 철분과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비타민C가 부원료로 함유되어 화제다. 1일 1정으로 철분 일권장량 대비 200% 섭취가 가능해 소비자들에게 철분제 추천 제품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포뉴 비오틴'의 주원료인 비오틴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대사작용에 필수인 성분이다. 비오틴 결핍 시 손톱과 모발이 약해질 수 있어서 영양소 보충이 필요하다. 비오틴 음식으로 아몬드, 달걀 등이 있지만 식품으로 섭취할 경우, 조리과정에서 비오틴이 손실되기 쉬워 영양제로 섭취하는 현대인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포뉴 비오틴은 맥주 효모와 해조칼슘 등의 부원료와 함께 1일 1정으로 일 권장량 대비 3000%를 섭취할 수 있는 자연유래 비오틴 영양제이다.

한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포뉴는 자연유래 원료, 유기농 부원료만을 고집하며 화학성분 등 합성첨가물을 배제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브랜드로 다가서고 있다. 또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하며 착한 기부에 앞장서는 브랜드로 이와 같은 브랜드가치가 서울어워드 우수상품 선정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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