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0명 중 8명은 '집단발생'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경우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에 입주한 콜센터와 관련된 집단발생이 크게 늘었다.
서울시의 12일 오전 10시 기준에 따르면 이곳 콜센터와 연관된 확진자는 102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역별로 소규모 유행이 산발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를 강화하며 추가 전파를 막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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