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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거점병원 의료진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2억원을 전달, 지난 9일부터 '든든한 도시락'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우리금융그룹은 피해가 큰 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3억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으며, 아동생활시설에 임직원 성금 2억원을 기부했다. 특히, 우리은행은 지난 5일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구· 경북 소재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에 총 2050억 규모의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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