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5일 오전 10시 기준 105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보다 7명 추가된 것이다.
확진의 발생 원인을 보면 해외접촉 관련이 15명, 은평성모병원 관련이 14명, 성동구 아파트 관련이 13명, 명륜교회와 종로노인복지관 관련이 10명, 대구 방문이 9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이 5명, 신천지 교회 관련이 2명, 기타가 37명이다.
서울 발생 확진자 105명 중 26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으며 79명은 격리 중이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의사환자 2만4708명 가운데 2만294명은 결과가 음성이었고 나머지 4414명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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