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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지난달 4일부터 약 한달 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입문교육 전 과정을 모바일로 운영, 지난 3일 비대면 디지털 수료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일 신입사원 수료식도 U+배움마당을 통해 실시간 방송 형태로 진행했다. 수료식은 양효석 LG유플러스 최고인사책임자(CHO, 상무)가 직접 토크쇼에 참여해 CHO가 바라보는 회사생활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 후 질의응답을 비롯해 교육참여도와 과제 등 높은 점수를 받은 사원 대상 우수참가자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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