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국내 유일의 의약품 결정형 기술력 보유, 차세대 제약 바이오 분야 선도”

기사입력 2020-03-02 10:36



지난 2018년 9월 설립 이후 대한민국 최초로 의약품 결정화 기술로 원료의약품의 결정형 (crystal form)을 개발해낸 유니셀랩(주) 안지훈대표가 최근 9건의 신규결정형 특허 출원을 비롯 6건의 추가 특허 등록을 앞두며 제약 바이오산업 분야를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마다 제약바이오 분야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유니셀랩은 현재 TIPS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사업(당뇨병체료제 SGLT-2 억제제의 신규 결정형 글로벌 기술개발),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 창업과제 (항바이러스제인 테노포비어 알라펜아미드의 신규 결정성고체 글로벌 기술 개발),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혁신형 창업과제(면역억제제인 토파시티닙의 고효율/고순도 합성 및 신규 결정형 글로벌 기술개발)외에 1건의 기술혁신과제를 더해 총 4건의 과제를 약7억에서 40억의 예산규모로 1년에서 2년의 시간을 가지고 차질없이 과제를 수행해 오고 있다.

또한 기업우수인증을 획득하고 제품 상용화를 위해 발빠른 대응을 보이고 있는 유니셀랩은 휴온스, 보령제약, 원상피앤씨, 한국콜마 등 국내 굵직한 기업을 비롯 중국 및 대만 제약회사들과 MOU 협약을 체결, 특허 라이센싱과 기술이전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국내 유일의 독보적인 결정형 개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니셀랩은 결정형의 새로움, 진보성, 재현성에 기반으로 두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결정화를 거친 결정형은 의약품의 용해도 및 용해속도 그리고 생체이용률 및 안정성의 과정을 통해 신약으로 개발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를 통해 물질특허 만료시기에 제네릭의약품의 성공적 진입과 제약사들에게 우선판매실시권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향후 제약시장을 선도해나가는데 유리한 입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결정화 분야에 있어 경쟁력을 갖춰 국내 의약품 시장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선구자적 역할을 해내고 싶은 것이 저희 기업의 비전이자 목표입니다. 앞으로도 저희 유니셀랩은 국내의 유일의 결정화 기술력으로 의약품결정화 분야를 선도해 나가는데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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