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지역 비롯 전국 대리점 매장을 돕기 위해 2월 매장 운영자금 25억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건물 내 방역과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필요 시 직원들의 재택근무, 영업·운영기술 등 대고객 직원에게는 마스크·손소독제 지급 및 의무 사용, 지침 안내 등 대응을 진행 중이다. 자사 IPTV 서비스 'U+tv'에서는 질병관리본부가 제작한 코로나19 예방수칙 광고를 지난달 14일부터 송출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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