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스위스 그랜드 호텔 '면역력 증진' 메뉴 선봬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0-02-26 13:57


스위스 그랜드 호텔(옛 그랜드 힐튼 서울)은 코로나 19가 지속되면서 바이러스 예방법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체의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메뉴로 구성된 '면역력 증진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뷔페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100여가지 뷔페 메뉴에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메뉴를 추가 구성했다. 면역력 강화 대표 식품으로 알려진 마늘, 버섯, 호박, 시금치 등을 활용해 한식인 당근 호박죽, 도다리 쑥국, 두릅과 낙지, 제철 쭈꾸미, 각종 봄 나물부터 버섯 리조또, 커리 크림 스파게티 등 양식까지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운영하며, 가격은 런치 8만원, 디너 8만 5000원이다.

한편 스위스 그랜드 호텔은 396개의 메인 객실과 장기 투숙객을 위한 그랜드 스위트 레지던스, 특별한 미식의 경험을 선사 할 6개의 레스토랑&바(Bar)를 갖춘 5성급 호텔이다. 도심에서 가까울 뿐 아니라 호텔을 둘러싸고 있는 백련산과 홍제천, 서울 트레킹 2차 코스인 안산 자락길 등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하기 좋은 곳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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