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두자릿 수를 기록했다.
그는 23일 복부 팽만 증상으로 응급실을 통해 입원해 24일부터 폐렴 증세를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양성 판정은 사망 후 오후 9시쯤 나왔다.
조사 결과 그는 신천지 대구교회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한편, 확진자는 84명이 추가로 확인돼 오후 4시 기준 총 977명으로 집계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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