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가 새롭게 방영되는 감성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이하 날씨가…)'를 제작 지원하며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연계 마케팅을 펼쳐 나간다고 25일 밝혔다.
차량은 배역 특성을 고려해 주인공 은섭이 코란도를, 그의 라이벌 영우(김영대)가 G4 렉스턴, 해원 이모 친구 수정(이선희)이 티볼리를 타고 등장할 예정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코란도는 역동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 첨단주행보조 딥컨트롤(Deep Control)을 비롯한 첨단기술이 조화를 이룬 준중형 SUV로, 2019년 신차안전도평가(KNCAP) 1등급을 획득하며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한 엔트리 패밀리카 모델이다.
티볼리는 설명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소형 SUV의 아이콘으로, 뛰어난 스타일과 상품성은 판매량과 고객들의 입소문에 의해 꾸준히 인정 받고 있다.
쌍용차는 대한민국 예능 프로그램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 가고 있는 TV조선의 '미스터 트롯'에 우승자 경품으로 G4 렉스턴을 제공하는 등 고객들의 즐거움과 함께하는 엔터테인먼트 연계 마케팅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