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된 국내경기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은 전통시장, 화훼 농가 등 특히 어려움에 처한 분야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방안을 우선 시행한다. 참여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등이다.
삼성 측은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데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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