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제주특별자치도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지역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2월부터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와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맺고 일시적 자금경색을 겪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피해기업에 다양한 금융지원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대전, 전북 등으로 특별출연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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